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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제249회 6.25 전쟁 초기 지연전 4부가 7월 5일 (토) 저녁 7시 유튜브 최.초.공.개(premiere) 됩니다.
날짜2025-07-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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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 국군은 갑작스러운 전면전 속에서 단 한시간이라도 더 시간을 벌기 위해 지연전에 나섭니다. 천안을 함락시키고 남한의 중심 대전을 향해 오는 북한군을 막기 위해 미군은 전의와 조치원 부근, 금강 북쪽 라인에 방어선을 구축하며 북한군에게 큰 피해를 가하지만, 제파식 돌격과 전차를 앞세운 북한군 앞에서 후퇴를 결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남은 건 대전인데요. 대전을 뺏기면 호남을 모두 내줘야 하기 때문에 미군에게 마지막 마지노선이었죠. 이에 미군은 사력을 다하지만, 대전에 와본 적도 지리도 모르는 상태로 임한 터라 북한을 막기에는 턱 없이 부족햇습니다. 그리고 북한군을 막지 못하고 대전에서 퇴각하던 미군들에게는 6•25전쟁 당시 가장 미군에게 충격적이었던 사건이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자세한 이야기는 허준 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님과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임철균 연구원이 출연해서 설명해드릴 테니까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