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정보 안내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제266회 반정의 그림자 이괄의 난 1부가 11월 1일 (토) 저녁 7시 유튜브 최.초.공.개(premiere) 됩니다.
날짜2025-10-31 16:29
조회504
광해군이 조선의 15대 왕으로 즉위한 이후 임진왜란에 공을 세운 의병과 북인 세력 중심으로 조정을 개편하자, 기존 중심 세력이었던 서인은 불만을 품게 되죠. 그리고 1623년 광해군 15년에 서인을 중심으로 한 인조반정을 통해 조선의 16대 왕 인조가 왕위에 즉위합니다. 그리고 이 반정을 꾸민 이서, 이귀, 김류 등 서인이자 문인 사람들은 1등공신에 책봉되지만, 북인 출신에 무인 이괄은 2등공신에 책봉되죠. 그러나 인조는 그를 인정해 1만 5천의 병력을 맡겨 북병사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괄은 반정의 숙청이 단행될 무렵 아들이 소환됐다는 소식에 위기감을 느끼고 자신을 찾아온 금부도사와 서정관의 목을 베고 반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가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허준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님과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임철균 연구위원이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