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백과사전-이럴 땐 이런 法
<14회 - 층간소음 · 버스 하차벨 관련법>
<14회 - 층간소음 · 버스 하차벨 관련법>
별일 아니다 생각했던 것이 살인이 되어 돌아오는 ‘층간소음’.
과거와 달리 공동주택 거주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층간소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웃 간에 서로 사이좋게 지낸다면 짜증나는 상황도 유연하게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인데,
층간소음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와 법률에 대해 알아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까지 배운다.
버스를 타며 졸아서 하차 벨을 누르지 못했던 경험. 많은 사람들이 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하차 벨로 인해 종종 어처구니없는 다툼이 발생하기도 한다는데.
승객으로서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의 하차를 요구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승객 모두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만큼 정해진 법률대로 정류장에서만 하차를 허용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이럴 땐 이런 법의 두 법률 멘토를 통해 자세하게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