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1951년 5월, 현리 전투 당시 한국군 9사단은 중공군의 집중 공격을 받고 전열이 붕괴한다. 한국군이 연이어 중공군에 대규모 피해를 보게 되자 유엔군 사령부는 대책 마련에 고심한다. 이후 미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국군 병력에 대한 집중 훈련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뼈를 깎는 훈련을 통해 중공군에 설욕전을 다짐하는 9사단 장병들은 이후 철원 지역 방어를 명받는다. 1952년 10월, 중공군이 철원에 대한 공세를 다짐하면서 양측에 긴장감이 조성되는데, 6·25전쟁 최대 혈전으로 기록된 백마고지 전투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한국군의 투지와 능력을 입증한 백마고지 전투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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