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22일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벌어진 테러로 인해,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인도는 파키스탄을 배후로 지목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하고 인더스강 수자원 공유 조약 효력 정지를 발표하며 군 병력을 국경 지역에 배치하기에 이른다. 파키스탄은 인도의 대응에 분노하며 핵 공격까지 언급하며 두 국가는 전면전을 시사했다. 그러나, 전쟁 발발 4일만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휴전을 선언한 인도-파키스탄, 그렇다면 이 두 국가의 분쟁에 이유는 무엇일까?...〈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243회에서는 끝나지 않는 분쟁의 땅, 카슈미르라는 주제로, 1947년 분리 독립 이후 계속된 두 국가 간의 갈등과 이번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3부작에 걸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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