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드론이 거대한 전차를 위협하는 시대, ‘지상전의 제왕’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군사전문지 월간 〈디펜스 타임즈〉 안승범 대표와 함께 드론이 바꾼 전장의 모습과 전차·자주포의 미래를 살펴봅니다. 전차의 취약한 상부를 노리는 재블린과 현궁, 무인기의 위력을 각인시킨 2020년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확산된 저비용 드론전까지. 정찰에서 직접 타격으로 확대된 드론의 역할과 새로운 위협 앞에 놓인 기갑전력의 생존 조건을 짚어봅니다. 이어 K2 흑표의 경쟁력과 북한 전차전력, 사격 후 신속한 이동이 중요해진 자주포의 운용, K9 성능개량과 무인지상차량 개발을 통해 미래 지상전의 변화를 알아봅니다. 전차를 없애는 것이 해답일까요, 운용 방식을 바꾸는 것이 해답일까요? 전차·자주포·드론을 결합한 유·무인 복합전력부터 병력 감소에 대비한 전문인력 확보와 장병 처우 개선까지, 우리 군이 풀어야 할 과제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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